[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6일 서울시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환영사에서 "전동화 시대 모빌리티 솔루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는 행사에서 회사의 중장기 제품 양산 계획과 미래 발전 전략, 올해 중점 추진 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리스크 대응 전략, 매출 확대 방안, 교육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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