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한율은 작가 '이슬로'와 협업해 어린쑥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어린쑥 라인의 대표 제품인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은 출시 이후 9년간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 기술력과 34년의 깊이 있는 쑥 연구 노하우가 담겨있다. 국내산 100% 강화약쑥을 사용하고 있으며, 시카 성분보다 4배 강력한 피부 진정 효능이 있는 '쑥시카™'를 함유해 바를수록 탄탄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작가는 이러한 어린쑥의 힘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쑥 요정 쑥꼬미' 캐릭터를 탄생시켰고 쑥꼬미가 강화섬에서 100일간 진정의 힘을 키운다는 스토리를 함께 담았다.
이번 협업은 지난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 중이며, 4월 한 달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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