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을 위해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를 개최하며 오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는 반려인 및 비반려인 모두가 반려견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내달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메가주 펫산업 박람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참가자는 5월 초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지정 코스를 빠른 시간 내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는 비기너 부문(50팀)과 노비스 부문(50팀)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팀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존중되고 있는 요즘,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 조화될 수 있도록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