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조 창립 60주년 노사 합동 페스티벌 개최
대한항공, 노조 창립 60주년 노사 합동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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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한국항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대한항공은 노조 창립 60주년 기념 '한마음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오필조 대한항공 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여섯번째)과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한국항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대한항공은 노조 창립 60주년 기념 '한마음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오필조 대한항공 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여섯번째)과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대한항공은 13일 경기 고양시 한국항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노조 창립 60주년 기념 '한마음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트롱거 투게더'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진성준·박대수 국회의원, 허희영 항공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2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60주년을 맞아 가족 참여 스포츠 경기 '칼(KAL)림픽', 항공우주박물관 관람,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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