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울갤러리서 진행중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사진작가 최영진의 22회 개인전이 오는 27일까지 리서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리서울갤러리 개인전에서는 ‘The Sun’이란 일련의 해를 찍은 흑백작품들로 작가가 20여년 동안 작업을 해오며 한번도 발표하지 않은 미공개 작품을 보여준다.
최영진은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영국 런던의 Benard Jacobson space 갤러리와 Crane Kalman Brighton 갤러리 소속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컬렉터는 세계적 건설회사 Bovis Land Lease 창업자 일가, 영국의 극작가 Tom Stoppard경, Benard Jacobson Gallery, 런던의 Great Ormond Street Hospital, 신영그룹 등과 여러 기관 단체들 및 개인소장가들이 있다.
소더비 경매소와 British Korean Veterans Association이 후원하는 ‘한국 현대 작가 40인 특별전’ 행사에서 ‘새 Birds’ 작품으로 최고의 낙찰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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