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대원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을 '대원헬스랩'으로 변경하고, 제품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장대원을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만들고,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아 신규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12개 기능성 항목으로 분류하고, 라벨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소비자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재편했다고 덧붙였다.

대원제약은 대원헬스랩 공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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