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네오위즈가 지난 8일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프로(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위주의 플레이,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가능하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RPG 게임이라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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