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합천군 수해 복구현장에 봉사활동 전개
BNK경남銀, 합천군 수해 복구현장에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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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BNK봉사단이 합천군 양산마을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 대양면에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단을 파견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합천군 대양면에 위치한 양산마을은 지난 5일 내린 집중호우로 31가구가 침수되고 55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BNK경남은행은 피해 지역에 생수, 목장갑, 장화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BNK봉사단'을 파견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봉사단은 마을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침수된 민가와 피해 농작물을 정리했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른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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