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사내 스마트 러닝 플랫폼인 '애큐온스쿨' 도입 1주년을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해 4월 임직원이 각자의 직무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큐온스쿨을 도입했다. 

플랫폼을 통해 △경영 가치 △리더십 △직무 등 세 분야에 대한 사내 강사진의 전문 직무교육 프로그램과 법정 필수교육 등 4만8000여 개의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애큐온스쿨의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 콘텐츠에 대한 높은 접근성과 알찬 커리큘럼으로 임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지난해 97%의 수강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큐온캐피탈은 올해 애큐온스쿨 교육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애큐온캐피탈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 결과와 감축 목표 이행방안 및 기후리스크 관리 등 지속가능경영 분야 내용을 자체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무 대표이사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이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강의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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