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12월 1일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사내 공개한 '창립 30주년 성공스토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앱은 플랜트, 인프라, 건축, 연구개발(R&D) 등 사업본부별로 추천받은 1200여개 사연 중 일부를 소개하며 현업에서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느낀 성취감과 소회, 경험담 등이 담겼다.
6월 이후에는 숏폼 영상, 손편지 등 다양한 형식의 참여 게시판도 앱 내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는 "30주년을 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미래 사회 건설 선도 기업으로 전 임직원이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올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서 포스코이앤씨는 '도전과 혁신'의 문화를 바탕으로 전임직원이 함께 위기를 돌파해 나가며, 미래를 향한 도약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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