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NH투자증권은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심기필 리테일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와 총 17명의 어린이 수상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성년 자녀들이 그림을 통해 경제관념을 키우며 투자에 대한 친숙도를 키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용돈을 모아 했던 뿌듯한 일 또는 이루고 싶은 꿈'이라는 주제로 4월5일~5월5일까지 진행했다.
윤병운 대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돈에 대한 가치와 건강한 투자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당 공모전을 잘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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