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적극 소통행정·현장행정 구슬땀 '결실'
최영일 순창군수, 적극 소통행정·현장행정 구슬땀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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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물 대상 지방자치혁신행정대상 수상
최영일 순창군수가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순창군)
최영일 순창군수가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순창군)

[서울파이낸스 (순창) 박종두 기자] 최영일 순창군수가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을 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최영일 군수는 매년 연초마다 320개 전체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설명회, 영농현장 방문, 주요사업장 방문 등 적극적인 주민소통과 현장행정을 추진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농촌사랑 동행순창 등 도농교류 활성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특화 소득작물 육성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노인일자리 3000개 확대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를 통해 군정 5대 목표인 군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건설을 적극 추진해 지방소멸위기 속에서도 순창군이 지방정부 시대를 선도하는 큰 역할을 수행하는 데 기여했다.

최영일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민선8기 2년 동안 순창형 보편적 복지정책의 체계를 갖추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오가며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강천산 온자실 치유관광지와 서부권 관광레저시설 사업 등을 통해 도내 대표 관광지라는 이름이 새겨질 수 있도록 관광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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