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대폭 개선, 사용자 편의성↑···다음 달 초 가격대 공개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KG모빌리티는 8월 출시를 앞둔 신차 '액티언'의 인테리어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KGM 디자인 철학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를 바탕으로 완성한 액티언 인테리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하고, 새로운 사용자경험(UX)을 적용해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편의 사양에는 △무선소프트웨어업데이트(OTA) △3D어라운드뷰 등이 있다.
KGM은 "액티언이 사전예약 일주일만에 3만5000대를 돌파하며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다음 달 초 액티언의 세부 제품 정보와 가격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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