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30일 장 마감 후 31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산일전기는 주주총회를 열고 2023년 6월 1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부여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행사기간 종료일이 기존 2028년 6월 15일에서 2030년 6월 15일로 변경됐다.
백광산업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5공구 내 2차전지 기초소재 신규공장을 짓는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3000억원이다.
한미약품은 보통주 1주당 현금 250원을 배당하는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한미사이언스는 보통주 1주당 현금 100원을 분기배당하기로 했다.
SK리츠는 보통주 1주당 68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하이로닉은 이진우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KD는 종속회사인 스카이개발이 서울축산 새마을금고 외 9곳에서 빌린 채무 283억원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채무는 세종특별자치시 3-1 생활권 C2-5BL 개발사업 관련 PF 대출의 기한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해 시행사와 공동도급사들이 연대해 중첩적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고, 조건부채무인수계약에 따라 인수하게 됐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제3자를 대상으로 주당 4370원에 신주 157만8947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운영자금 29억9999만8390원, 채무상환자금 39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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