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프리미엄 창의력 아동미술교육 브랜드 영렘브란트가 '제11회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는 2014년 제 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며 미국, 홍콩 등 외국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5만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대회 주제는 '상상에 OO을 더하다'이다.
소주제는 △AI 인공지능 속 세상 △상상 속 동물과 식물 △환경과 자연을 지키는 상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상상 등으로 주제에 맞춰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회는 4세에서 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024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참가비를 결제한 후,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8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다.
한편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11월 16일 토요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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