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뮤지엄 산이 우고 론디노네 개인전 ‘번 투 샤인(BURN TO SHINE)’을 오는 12월 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산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미술가 우고 론디노네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으로, 개최 이후 현재까지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를 찾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뮤지엄산은 전시 연장과 더불어 보다 풍성한 전시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도록, 굿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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