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금 전달
신한금융,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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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포상 프로그램 운영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신유빈 선수, 김민종 선수, 전지희 선수, 이준환 선수, 김지수 선수, 김하윤 선수, 허미미 선수,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신유빈 선수, 김민종 선수, 전지희 선수, 이준환 선수, 김지수 선수, 김하윤 선수, 허미미 선수,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1일 막을 내린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성과를 낸 후원 선수들을 초청해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탁구 국가대표팀 신유빈, 전지희와 함께 유도 국가대표팀 김민종, 김지수, 김하윤, 이준환, 허미미 등 총 7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올림픽부터 후원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메달 색과 관계 없이 개인전(복식 포함)은 선수당 1000만원, 3인 이상 단체전은 팀당 2000만원, 단체 종목은 팀당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자체 포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그동안 고된 훈련을 견뎌낸 선수단의 노력 자체만으로 국민들에게 충분한 감동을 줄 것"이라며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세계를 향한 여정을 열띤 응원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신한금융은 탁구,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킹, 핸드볼, 유도 등 총 8개 종목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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