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LG데이콤은 인터넷 집전화 'myLG070'의 가입자가 출시 1년 3개월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myLG070은 전용 단말기인 무선 와이파이(WiFi: 인터넷전화 전용 AP(Access Point)를 이용해 무선으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폰 기반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하고 있다.
 
LG데이콤은 이달 중 번호이동성 제도가 시행되면 기존 집전화 고객들의 전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 올해 말까지 가입자 140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와 인터넷TV를 함께 제공하는 TPS(Triple Play Service)의 요금 및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고 QPS(Quadraple Play Service) 및 FMC 서비스를 출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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