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대 경영인 대상 경영실무·가업승계 노하우 제공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삼성생명이 법인고객사 대상 가업승계 지원 프로그램인 '100년 기업 차세대CEO 과정' 개강식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업을 이어나갈 2·3세대 경영인에게 경영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해주고자 기획됐다.
작년 '100년기업 차세대 CEO포럼'이라는 명칭으로 1기를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새롭게 네이밍해 10주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영속, 확장, 연결, 명예를 콘셉트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삼성생명 WM팀장 정명훈 상무는 "이번 과정은 2·3세 경영인들의 건강한 자산승계와 기업의 영속을 돕는 가문관리 프로그램"이라며 "10주간의 여정이 경영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확장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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