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쿠팡은 오는 6일까지 간절기를 맞아 '맨투맨&후디 페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을 간절기에 제격인 인기 의류 72개 브랜드의 맨투맨·후드티셔츠 등 1만개 의류를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로 나이키, 푸마, 언더아머, 챔피온, 지프 등이 함께한다. 와우회원은 로켓배송 무료배송·반품 혜택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입어보고 구매 가능하다.

하루 특가 테마관에서 행사기간 동안 매일 달라지는 다양한 의류를 한정수량에 선보인다. 오전 7시 선보이는 해당 테마관 일자별 대표상품으로 △챔피온 C로고 French Terry 크루넥 스웨트셔츠 △언더아머 남성용 UA 라이벌 테리 로고 크루 △엄브로 남성용 라지 로고 스웨트 맨투맨 등을 만날 수 있다.

올해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 의류를 추천하는 ’24 가을·겨울(F/W) 신상' 테마관에서는 마인드브릿지, 헤지스, 피파1904 등 브랜드들의 올해 가을 신상품을 일주일 한정 특가에 선보인다. 인기 여성 의류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형지’ 신규 입점 브랜드 할인 기획전도 운영한다. 형지 4대 브랜드에 해당되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까스텔바작 등의 다운점퍼, 재킷, 니트, 바지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마련했다.

인기 모자 브랜드로 유명한 뉴에라 브랜드위크에서는 뉴에라의 시그니처 모델 59FIFTY 라인, 조절형 9FIFTY 라인, 볼캡의 상징 실루엣 9FORTY 라인 등 다양한 모자들을 준비했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