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지하 1층에 '소금집 샌드위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소금집은 바게트 안에 얇게 저민 햄과 버터를 채운 프랑스식 샌드위치 '잠봉뵈르'로 입소문을 탄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고기와 소금, 시간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만든 다양한 핸드 크래프트 샌드위치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잠봉뵈르(1만800원)을 비롯해, 특제 마요소스의 매콤한 맛과 닭가슴살 햄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룬 청양1983(1만1800원)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