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26일부터 이틀간 경기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상용차 전시회 '현대 빅 타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티와 파비스, ST1 등 상용차 15종을 전시한다. 또 예비 상용차 구매자를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아카데미, 상용차 시승, 애프터서비스(AS) 전문가의 트럭 차종 유지·보수 교육 등으로 꾸렸고, 참여형 프로그램은 트럭과 버스 라인업이 그려진 축구 골대에 공을 차 점수를 얻는 축구 게임, ST1 하이탑 적재함에서 사진 찍기 등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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