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행 전문 플랫폼 아이룬파이브와 외국인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양평군, 여행 전문 플랫폼 아이룬파이브와 외국인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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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자연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원과 협력
양평군-아이룬파이브 업무협약(사진=양평군)
양평군-아이룬파이브 업무협약(사진=양평군)

[서울파이낸스 (양평) 송지순 기자] 경기 양평군은 한국 여행 전문 플랫폼 아이룬파이브와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지난 1일 체결했다.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매년 증가 추세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3년에는 약 1,700만 명의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 수치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아이룬파이브는 트래블테크 업체인 주식회사 아이룬이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으로, 한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현지 전문가이자 여행 동반자인 ‘프렌드’를 통해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의 깊이 있는 한국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자연경관과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아이룬파이브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확대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아이룬파이브 이지희 대표는 “한국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 형성과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양평의 자연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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