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업·청년 일하기 좋은 도내 60개 기업 인증서 수여
경기도, 기업·청년 일하기 좋은 도내 60개 기업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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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소기업 양질의 일자리 지속 창출하도록 유도
일자리 우수기업ㆍ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60개사(사진=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ㆍ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60개사(사진=경기도)

[서울파이낸스 (수원) 송지순 기자] 경기도가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낸 기업과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 등 도내 60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고용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수원 코트야드 매리어트 호텔에서 고영인 경제부지사, 고은정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윤덕룡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신규 인증 받은 일자리 우수기업 50개사와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10개사에 인증서와 현판을 19일 전달했다.

고 부지사는 "취업자 수는 늘어나지만 정규직은 줄어드는 등 일자리의 질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용률과 상시근로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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