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소원들어줄게"···빙그레, 더현대서 '팝업' 연다
"빙그레가 소원들어줄게"···빙그레, 더현대서 '팝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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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팝업스토어가 여의도 더현대에서 열린다. (사진=빙그레)
빙그레 팝업스토어가 여의도 더현대에서 열린다. (사진=빙그레)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빙그레는 여의도 더현대 백화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빙그레 소원왕국'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빙그레 자체 캐릭터 빙그레우스가 왕실에서 국민들과 함께 소원을 성취하고 행운을 북돋아 주는 '소원 왕국' 콘셉트로 진행된다. 소원왕국 정원에서는 미니게임을 수행하고 소원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소원 뽑기를 통해 랜덤 굿즈도 제공한다.

이어진 소원 열차 구역에는 각종 문구류부터 생활 소품에 이르기까지 빙그레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24품목 52종의 굿즈들로 구성된 기프트숍이 운영된다. 특히 굿즈 구매 금액별 혜택과 함께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은 수출 전용 '메로나'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전예약 및 현장 예약을 동시에 진행한다. 사전예약의 경우 네이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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