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동남아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콘셉트 코론 런칭

[서울파이낸스 유원상 기자] 휴양섬·허니문 전문여행사 투어민의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색다르고 차별화된 신규 데스티네이션(여행지) 개척을 향한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23일 투어민에 따르면 전일 휴양섬 코론(썬라이트 리조트)과 마닐라에 위치한 페닌슐라호텔의 조합으로 새로운 휴양 및 가족 단위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민경세 투어민 대표는 "롱 포지션까지 가기에 비용이 부담스러운 허니무너와 가족 단위 여행자들에게 약 4시간 거리의 가까운 동남아에서도 충분히 몰디브나 발리 같은 한적하고 프라이빗한 휴양을 누릴 목적지가 바로 코론이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콘셉트의 코론 썬라이트리조트와 우아하고 품격 높은 세계적인 페닌슐라호텔(마닐라)의 조합으로 종전에는 찾기 힘들었던 가성비 높은 동남아 휴양상품을 선보인다"고 했다.
한편 페닌슐라호텔은 전 세계에 단 12개만 있는 럭셔리 호텔브랜드로 이번 투어민과 IRC가 손을 맞잡아 코론 썬라이트리조트와의 콜라보로 품격 높은 동남아 허니문·가족 단위 휴양상품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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