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임원진, 지적장애인 재활 봉사활동
비씨카드 임원진, 지적장애인 재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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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좌측)을 비롯한 12명의 임원들은 지난 15일 거제도애광원을 방문해 지적장애인 아동들을 위한 식사 돕기, 재활훈련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비씨카드 임원들은 지난 15일 경상남도 거제도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인 ‘거제도애광원’ 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비씨카드 대표이사 장형덕 사장, 최희섭 부사장, 이강혁 부사장, 장재건 감사, 조중화 부문장, 각 본부장 등 총 12명의 임원들은 장애인을 위한 식사 돕기, 재활훈련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을 전달했다.

장형덕 사장은 “지적장애인 재활시설을 통해 장애인들이 꿈과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비씨카드는 앞으로 지속적인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도애광원은 1952년에 설립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5평 움막으로 시작, 현재는 4만평의 터에 지적장애인생활시설, 특수학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등을 운영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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