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쓰고 ‘포인트’에 ‘캐시백’까지 받자"
"삼성카드 쓰고 ‘포인트’에 ‘캐시백’까지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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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6% 캐시백 가능한 ‘생활비재테크서비스’

▲ 삼성카드는 최근 신용카드와 선불카드를 하나의 카드에 담아 카드 사용금액의 0.5%(연 환산 6%)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생활비재테크서비스'를 출시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최근 경기침체 속에서 알뜰 족들을 위한 다양한 카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에 카드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캐시백 혜택까지 제공하는 삼성카드의 ‘생활비재테크서비스’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삼성카드는 최근 포인트 적립과 캐시백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비재테크서비스를 출시했다. 매달 카드 이용금액의 0.5%(연간 환산 시 6.0%)를 캐시백(Cashback)으로 돌려받는 신개념 서비스다. 보너스포인트를 비롯한 신용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만끽하면서 생활비 절약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삼성카드의 생활비재테크서비스는 선불카드와 신용카드를 하나의 카드에 담은 하이브리드(Hybrid)카드 상품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선불카드를 이용해 돌려받는 캐시백 금액만큼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약정된 선불카드 금액을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0.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캐시백 금액은 다음 달 결제 일에 선불카드 약정금액으로 자동 충전된다.(캐시백율은 매월 변동가능하며 매월 홈페이지에 공지함)

이미 삼성카드를 사용하는 회원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간편하게 약정만 체결하면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 금액은 선불금액에서 우선 사용되고, 약정금액을 모두 사용하면 기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선불카드 충전은 매달 결제 일에 자동이체 계좌에서 충전되며, 고객이 희망하면 즉시 충전도 가능하다.

서비스의 약정금액은 1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10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전체 카드 사용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신용카드의 포인트/마일리지 등의 혜택을 별도로 누릴 수 있다.

매달 200만원을 선불 약정할 경우, 이 금액을 카드 결제로 모두 사용하면 0.5%인 1만원이 다음 달 선불 약정금액으로 자동 충전돼 연간으론 총 12만원의 재테크 효과를 올릴 수 있게 된다.

삼성카드는 이번 생활비재테크서비스 출범을 기념해 올해 5월31일까지 캐시백율 0.1% 추가해 총 0.6%까지 확대해줄 계획이다.

생활비재테크서비스 신청방법은 삼성카드 상담전화 (1588-8700) 또는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와 입회신청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신용카드 이용회원이나 신용카드 발급 가능한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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