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LIG손해보험의 1분기 순이익을 전분기대비 1029%증가한 337억원으로 제시했다.
한승희 애널리스트는 "GA(독립법인판매점) 매출 기여도가 사업하면서 사업비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며 "1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그는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잔액이 오는 9월까지 30% 이상 감소해 우려 요인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다"며 "자산재평가 역시 저점 대비 34%가 증가하며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자산재평가 적립금 반영시 수정자본은 지난 11월 대비 34% 증가하게 된다"며 "수정자본 증가율과 주가 상승률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기 때문에 주가의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