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교보생명은 새해를 맞아 전자금융서비스 이용 고객 2010명에게 경품을 주는 '2010년 기분 좋은 상상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전자금융서비스란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ARS(자동응답시스템)·ATM(현금입출금기) 등을 통해 금융거래를 하는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 사이버창구(www.kyobo.co.kr) ▲ARS(보험 1588-1001, 융자 1588-1010) ▲ATM을 통해 보험계약대출·배당금·분할보험금·만기보험금·사고보험금·휴면보험금·소멸재평가배당금·인출 등의 지급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 한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가족 일본여행상품권(1명)·게임기(2명)·가족외식상품권(20명)·가족영화관람권(487명)을 총 510명에게 경품으로 준다.
아울러 보안카드를 발급하고 최초 1회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준다. 보안카드는 주민등록증·본인통장을 가지고 가까운 교보생명 고객프라자에 방문하면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4월 6일 당첨자의 핸드폰 문자메시지와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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