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전자책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예림당이 아이패드 출시로 인한 매출 증가 기대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예림당은 전일 대비 660원(12.11%) 상승한 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송치호 연구원은 "아이패드의 초기 시장 반응은 아이폰 이상이고 아이패드의 컨텐츠는 교육, 뉴스 등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학습만화인 'Why시리즈'의 컨텐츠가 E-Book형태로 발간할 수 있도록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적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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