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혜선 기자]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체인 퓨쳐인포넷이 감자 무산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퓨쳐인포넷은 전일보다 20원(12.90%) 오른 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퓨쳐인포넷은 자본 감소안이 임시주주총회에서 부결됐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4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내용의 감자안 처리를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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