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산문화재단, 중·고등생 81명에 장학금 1억4100만원 지원 가산문화재단, 중·고등생 81명에 장학금 1억4100만원 지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광동제약이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가산문화재단이 제16회 가산 청소년 장학사업을 통해 국내 중·고등학생에 총 1억4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가산 청소년 장학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의 학업 정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가산문화재단은 국내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학교로부터 장학생으로 추천받은 중·고등학생 81명에게 총 1억4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원 장학금은 교재 및 학용품 구입비, 교내외 활동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9-26 15:40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 대학생에 장학금 6000만원 지급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 대학생에 장학금 6000만원 지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가산문화재단은 제3회 '맨발의 청춘, 희망'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에게 장학금 총 6000만원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장학생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낸 학생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재단은 지원자의 성실성과 적극성, 미래 설계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별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는 한 명당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가산문화재단은 광동제약 창립자인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이 2007년 장학 및 학술지원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2008년부터 지금껏 장학생 780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2-28 11:22 광동제약·동국제강, 세금감면·경영권 강화에 공익재단 악용 네비스탁 "주주 자금이 기부금 명목으로 투입"[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일부 중견기업들이 공익 재단을 상속세 감면이나 경영권 강화에 악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의 상속인들이 출연한 세연문화재단과 광동제약의 가산문화재단이 대표적이다.7일 기업지배구조 컨설팅업체 네비스탁에 따르면 장경호 동국제강 창업주의 4남인 故 장상철 전 사장의 후손들이 지난 1991년 설립한 세연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 세연아이엠의 부산주공 경영권 취득에 자금을 지원했다.세연아이엠은 故 장상철 사장 장남 장세훈씨와 그의 특수관계인이 지분 100%를 소유한 철강 및 고철 도소매업체로 지난 2009년 2월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됐다.이후 한달만인 2009년 3월 세연아이엠과 세연문화재단은 각각 67억원, 43억원 기업 | 이은선 기자 | 2014-07-07 15: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