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화솔루션-농협중앙회, 저탄소 기반 미래농업 모델 구축 한화솔루션-농협중앙회, 저탄소 기반 미래농업 모델 구축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한화솔루션과 농협중앙회가 재생에너지와 스마트팜을 결합한 미래형 농업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화솔루션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서 열린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착공식에서 농협중앙회와 '저탄소 스마트농업기술 보급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비닐온실 상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한다. 큐셀의 영농형 태양광 모듈은 일반 모듈의 절반 크기로 제작돼 온실의 햇빛 확보를 방해 하지 않고, 낙수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국내 첫 스마트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2-07-05 14:30 공정위, 생닭 매입가 꼼수 하림에 과징금 7억9800만원 공정위, 생닭 매입가 꼼수 하림에 과징금 7억9800만원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이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꼼수를 부려 생닭 가격을 적게 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7억9800만원을 부과 받았다.2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하림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 평균 550여 농가와 생닭을 거래하면서 가격을 높이는 농가 93곳에 대한 기록을 누락했다. 이를 통해 총 출하건수 9010건 가운데 32.2%에 해당하는 2914건에 대해 실제 지급해야 할 가격보다 낮은 값을 적용했다.계약 내용을 보면, 하림이 병아리와 사료를 농가에 외상으로 팔고, 병아 식음료 | 박지민 기자 | 2018-09-20 14:33 SPC그룹, 국내 최초 '제빵용 우리밀 재배단지' 조성 SPC그룹, 국내 최초 '제빵용 우리밀 재배단지' 조성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국내 최초로 제빵용 우리밀 특화재배단지가 조성된다.SPC그룹은 8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의령군, 의령군우리밀생산자위원회와 함께 조경밀 특화재배단지 구축을 위한 '행복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국산밀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밀 소비량은 지난해 기준 연간 210만 톤에 달해 쌀 다음으로 소비가 많은 곡물이지만, 국내 생산량은 3만 톤에 그쳐 자급률이 1.5% 수준에 머물고 있다.특히 제빵용으로 사용되는 밀은 30만 톤(2011년 기준) 규모로 최근 식생활 변화에 따라 점점 소비가 늘고 있다.하지만 토종 우리밀은 품종의 특성상 단백질 함량이 낮아 제빵에 적합하지 않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에서 제빵에 적합한 품종인 조경밀을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4-08 15:40 SPC그룹, 국산 농축산물 5년간 1조원 구매 SPC그룹, 국산 농축산물 5년간 1조원 구매 '행복한 동반성장 협약식'…2018년까지 국산 농축산물 사용량 50만t으로 확대[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SPC그룹이 향후 5년간 1조원 규모의 국산 농축산물 구매를 통해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한다.SPC그룹과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오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우리 농가와 SPC그룹의 행복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상임대표 등 1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SPC그룹은 오는 2018년까지 국산 밀을 포함한 농축산물 구매에 1조원을 쓰기로 했다. 또한 국산 농축산물 직거래 MOU 품목도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이를 위해 파리바게뜨의 우리 농 유통 | 남라다 기자 | 2014-01-15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