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금융 출격' 카뱅 "여신 절반 이상 기업대출로 채우겠다" '기업금융 출격' 카뱅 "여신 절반 이상 기업대출로 채우겠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개인사업자만을 온전히 바라보고 뱅킹을 만들었다. 가장 많은 개인사업자 고객을 보유하고, 가장 많은 개인사업자가 사용하는 플랫폼이 되는 게 목표다."기업대출 시장으로 발을 넓힌 카카오뱅크가 보증부대출과 담보대출 상품 등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기존의 가계대출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으로 전체 여신의 절반 이상을 기업대출로 채우겠다는 목표다. 특히 3년 안으로 가장 많은 사업자를 보유하고,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카카오뱅크는 27일 서울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2-10-27 15:41 토스, 신용평가사 설립 잰걸음···"연내 출범 목표" 토스, 신용평가사 설립 잰걸음···"연내 출범 목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금융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는 토스가 자체 신용평가사 설립을 위해 잰걸음하고 있다. 인력 확충 등 CB(Credit Bureau·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 진출을 위한 제반환경을 구축한 후 연내 토스신용데이터(가칭) 출범하겠다는 목표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는 토스신용데이터에서 근무할 직원 채용 공고를 낸 상태다. 이번 채용에서는 네트워크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코어뱅킹 디벨로퍼 등 개발자부터 신용평가 상품 매니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등 총 21개 분야에서 지원을 받는다.신용평가사 예비인가를 위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2-01-10 16:10 '삼수 끝 상장' 카카오페이,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 '우뚝' '삼수 끝 상장' 카카오페이,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 '우뚝'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오직 카카오페이 하나만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지향점." 카카오페이가 증시에 세 번째 출사표를 내밀었다. 결제·송금부터 보험·투자·대출중개·자산관리까지 아우르는 전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의 발 빠른 성장을 이룩하겠다는 포부다. 그간 IPO가 두 번이나 좌절된 요인인 고평가 논란과 금융당국 규제 이슈 등을 딛고 증시에 무사히 입성할지 관심이 모인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25일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카카오페이의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1-10-25 15:35 판 커지는 '대안신용평가' 시장···카드업계도 '미래 먹거리' 낙점 판 커지는 '대안신용평가' 시장···카드업계도 '미래 먹거리' 낙점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최근 금융권에서 기존 금융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대안정보를 대출 심사 등에 적용하는 '대안신용평가'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 은행·핀테크의 경우 통신 정보, 인터넷 검색 등 비(非)금융정보를 대안 정보로 활용하는 곳이 늘어나는 가운데 카드업계도 신용평가모형에 대안정보를 속속 적용하고 있다.카드업계 관계자들은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대안정보 활용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신사업이 절실한 카드사 입장에서는 신용정보업(CB)이 미래 먹거리로 부상한 데다가 카드론·신용카드 발급 등 전통적인 업무에도 2금융 | 유은실 기자 | 2021-08-31 12:59 SKT,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사업 업무협약 SKT,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사업 업무협약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SK텔레콤과 신한은행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ICT-금융이 융합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두 회사는 각사의 장점을 살린 플랫폼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활동 및 자금조달 문제를 해소해보자는 취지에 뜻을 같이했다. 그 동안 두 회사는 연간 32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긴급 경영 대출)를 함께 운영하며, 협력사 위기 극복을 지원해오기도 했다.우선 두 회사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다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0-06-24 13: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