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제과, 연매출 3조7천억 종합식품기업 '환골탈태' 롯데제과, 연매출 3조7천억 종합식품기업 '환골탈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롯데푸드와 합병 결의안이 지난 27일 오전 10시 열린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었다. 합병은 존속 법인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흡수하는 구조로 오는 7월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롯데푸드와 합병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가 상당할 것"이라며, 먼저 빙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양사의 중복 사업인 빙과 조직을 통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FIS)를 보면, 지난해 상반기 국내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2-05-30 22:44 롯데제과, 곤충 단백질 사업 키운다 롯데제과, 곤충 단백질 사업 키운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제과가 대체 단백질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기 위해 최근 캐나다의 식용 곤충 제조기업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Aspire food Group)에 약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 노블푸드 신기술 사업 투자조합을 통한 펀드 출자 방식으로 이뤄졌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시에 2016년 설립된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의 주요 사업은 식용 곤충 사육 자동화를 통한 반려동물 사료와 귀뚜라미 그래놀라·밀가루 원료인 동결 건조 귀뚜라미 생산·판매다. 특히 독자적인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2-03-10 16:25 [업무보고] 식약처, 내년 먹는 코로나 치료제 2종 허가 [업무보고] 식약처, 내년 먹는 코로나 치료제 2종 허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감염병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백신과 치료제를 신속히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2종을 국내에서 정식 허가한다는 계획이다. 30일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업무계획을 공개했다.식약처는 내년 3대 중점과제로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의료제품 신뢰성 강화,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한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 고도화, 과학적 규제 서비스와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지원을 꼽았다. 식약처는 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12-30 17:14 SK그룹, 2025년까지 친환경 사업 14조 투자···사업가치 '6배'로 SK그룹, 2025년까지 친환경 사업 14조 투자···사업가치 '6배'로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SK그룹이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사업 분야에 14조원을 투자한다. 그린사업에 투자된 지분 가치는 올해 6조원에서 4년 내 35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15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의 투자 전문 지주사인 SK㈜ 오는 2025년까지 그린(친환경) 관련 사업에 총 14조4000억원 투자가 예상된다고 전일 공시했다. 기후변화, 환경오염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을 제거, 감축, 대체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투자를 집중하겠다는 게 골자다. 지난달 SK그룹은 2025년까지 친환경사업에 18조50 기업 | 김호성 기자 | 2021-10-15 10:22 SK㈜, 美 퍼펙트데이 추가 투자···대체식품 투자 확대 SK㈜, 美 퍼펙트데이 추가 투자···대체식품 투자 확대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투자전문회사 SK㈜가 글로벌 대체식품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SK㈜는 최근 대체 단백질 선도기업인 미국 퍼펙트데이(Perfect Day)에 약 650억원(5500만 달러)을 추가 투자하고, 국내 대체식품 시장 진출을 위해 SPC삼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SK㈜는 앞서 지난 2020년 퍼펙트데이에 약 540억원을 투자하며 대체식품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추가투자로 퍼펙트데이 이사회 의석을 확보했다.퍼펙트데이는 2019년 소(牛)에서 추출한 단백질 유전자로 발 기업 | 박시형 기자 | 2021-10-01 11:32 SK㈜, '지속가능 먹거리' 대체식품 시장 공략···ESG 포트폴리오 확대 SK㈜, '지속가능 먹거리' 대체식품 시장 공략···ESG 포트폴리오 확대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투자전문회사 SK㈜가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글로벌 대체식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지속가능 먹거리'로 ESG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SK㈜는 중국의 선도 F&B 유통기업인 조이비오 그룹(Joyvio Group)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미국 유망 대체 단백질 기업 네이처스 파인드(Nature’s Fynd)에도 투자하는 등 대체 식품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대체식품은 동물에 기반한 전통적 농축산업 방식 대신 주로 콩, 버섯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이나 첨단 미생물 발효 기업 | 박시형 기자 | 2021-07-26 11: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