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에 '동(棟)'도 공개된다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에 '동(棟)'도 공개된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이달 중순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공개 범위가 '동'(棟)과 '거래 주체'까지 확대된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같은 층이어도 조망, 지하철역·편의시설과의 거리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 만큼 이를 좀 더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이에 따라 '부동산 실거래정보 공개 내용'이 추가된다고 4일 밝혔다.현재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는 △거래금액 △거래유형(직거래 또는 중개거래) △층 △전용면적 △계약일 △등기일자 정보를 제공한다.차세대 시 건설 | 박소다 기자 | 2024-02-05 09:20 수도권 재건축 분양, 작년比 60%↑…개포·서초·과천 등 사업장간 격돌 예상 수도권 재건축 분양, 작년比 60%↑…개포·서초·과천 등 사업장간 격돌 예상 수도권 재건축 1만5335가구 일반분양[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재건축 시장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재건축 일반분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서울 등 수도권은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이들의 청약열기는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8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총 1만5335가구가 일반분양 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9579가구 대비 60.1% 증가한 수준이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107가구로 지난해(2756가구) 보다 4351가구가 증가했고 인천이 1136가구로 1040가구 증가했다. 서울은 7092가구가 분양하지만 365가구 증가하는데 그쳤다. 경기도는 과천시 주공아파트 재건축 일반분양이 대거 예정되면서 분양가구가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8-01-18 17:26 다음달 서울에서 아파트 5300가구 일반분양 다음달 서울에서 아파트 5300가구 일반분양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올해 11월 서울에서는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인 5300가구가 쏟아진다.3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11월 서울에서는 15곳 5349가구 아파트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2000년대 들어 11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다. 유형별로 재건축 9곳 3143가구, 재개발 5곳 1850가구, 도시개발사업 1곳 356가구 등이다.지역별로는 중랑구에서 가장 많은 1040가구가 나온다. 이어 관악구(655가구), 성북구(616가구), 동작구(562가구), 강북구(468가구) 등이다. 분양권 전매제한 연장과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제가 예상되는 강남권에서도 서초구와 송파구에서 3곳 334가구가 예정돼 있다.물량이 늘어난 데는 시장 내 소화가 충분하다는 건설사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6-10-31 11:07 청약1순위 1100만명 시대…통장 활용은 어떻게?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새 아파트를 우선적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1순위 청약통장 보유자 수가 1100만명을 넘어섰다. 전국 가구 수가 2000만여 가구인 것을 감안하면 한 집 걸러 한 집은 1순위 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022만747명으로 이 가운데 청약 1순위자만 1135만4558명으로 집계됐다. 2년 전인 2014년 2월 1순위자(722만9205명)와 비교 비교해 볼 때 412만5353명이 더 늘어난 수치다.이는 지난해 초까지 청약통장 가입시 시중은행보다 높은 연간 3% 예금 금리를 제공한 것은 물론 수도권 1순위 자격이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된 영향이 크다.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6-03-22 0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