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르포] '멀티패스웨이' 산실···"1개 라인서 HEV·BEV·FCEV 혼류 생산" [르포] '멀티패스웨이' 산실···"1개 라인서 HEV·BEV·FCEV 혼류 생산"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1개 라인에서 하이브리드차(HEV), 전기차(BEV), 수소차(FCEV) 등 여러 차종을 혼류 생산하는 도요타 모토마치 1공장을 지난 27일 찾았다. 다차종을 한 장소에서 만들고 있는 만큼 도요타 미래전략 '멀티패스웨이'(여러 친환경차 생산·판매)를 실현하는 장소로 평가받는다.1959년 아시아 첫 승용차 생산 공장으로 준공된 모토마치 공장은 1·2·3·4·5공장으로 나눠져 있고, 이중 1공장은 2022년 본격화된 멀티패스웨이에 따라 내연차 중심에서 다양한 친환경차를 혼류 생산하는 공장으로 거듭났다. 현장 자동차/철강 | 문영재 기자 | 2024-05-31 15:08 아키오 도요타 회장 "모터스포츠, 혁신의 토대···더 좋은 차 만들 것" 아키오 도요타 회장 "모터스포츠, 혁신의 토대···더 좋은 차 만들 것"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사람은 저마다의 성향과 취향을 가진다. 따라서 좋은 차의 기준도 다양하다. 도요타 회장 토요다 아키오에게 있어서 좋은 차는 '운전대를 잡을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주행이 즐거운 차'다. 15년 전 도요타 사장직에 오른 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모터스포츠를 활용했다. 사내 연구개발팀을 통해 주행이 즐거운 차를 개발하려고 하면 복잡한 내부 절차로 인해 양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반면, 모터스포츠에서는 여러 경쟁자와 부딪히며 어디를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할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고, 또 그 과정에서 자동차/철강 | 문영재 기자 | 2024-05-29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