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백화점,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 예고 현대백화점,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 예고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올해 추석선물세트를 9월2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는 6개 점포(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더현대서울·디큐브시티·킨텍스점·대구점)와 2개 자체 온라인쇼핑몰(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오는 13일 먼저 시작된다. 나머지 10개 점포와 온라인쇼핑몰(현대H몰)은 20일부터 가세한다. 코로나19 사태와 거리두기 강화 추세에 맞춰 이번 추석 명절에도 비대면 선물 주고받기가 유행할 것으로 여긴 현대백화점은 지난해보다 많은 1000가지 이상 선물세트를 준비했 유통 | 이주현 기자 | 2021-08-09 15:00 신세계백화점 '여름 추석' 선물용 명품 사과·배 확보 신세계백화점 '여름 추석' 선물용 명품 사과·배 확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3일 추석 명절 선물용 명품 과일 수급에 차질이 없을 만큼 커다란 사과와 배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5년 만에 돌아온 '여름 추석'을 앞두고 청과 바이어들이 산지 확대와 물량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명품 대과(大果)를 선보이게 됐다. 신세계백화점 청과 바이어들은 명품 사과 산지로 유명한 충북 외에 경북 안동과 대구의 농협 등을 통해 질 좋은 사과를 확보했다. 배도 경기 화성시 신창수씨와 충남 천안시 성환읍 안양골영농조합 소속 농가에서 재배한 최상품을 고를 수 있 유통 | 이주현 기자 | 2019-09-04 11:40 추석선물 판매, 백화점 '맑음' 대형마트 '흐림'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유통업계의 대목인 추석 명절, 선물세트의 판매가 마무리된 가운데 백화점과 마트의 표정이 크게 엇갈렸다.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추석 선물세트 판매실적에 대해 지난해 대비 매출을 집계한 결과 주요 백화점은 매출이 신장한 반면 대형마트는 사상 첫 역신장을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백화점업계에서 선전한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7.2%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올 해는 실속형 상품(10~15만원)과 고가상품(40~50만원)의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상품군별로는 정육 12%, 청과 5%, 송이·더덕·수삼이 17% 신장율을 보였으며 정육은 정부차원의 도축두수 조절로 한우값이 안정됐으며 10만원대 알뜰세트의 매출이 구매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2-10-02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