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시, 외국인 전용 지역화폐 '부산페이' 출시··· 관광 원스톱 지원 부산시, 외국인 전용 지역화폐 '부산페이' 출시··· 관광 원스톱 지원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가 오는 20일 전국 첫 외국인 전용 지역화폐 서비스 '부산페이(BUSAN Pay)'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외국인이면 누구나 모바일 앱에 전용 선불카드를 등록하면 '부산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동백전 결제 기능의 경우 모바일 앱을 통해 해외 신용카드 등으로 충전하고, 결제는 카드와 QR 방식을 지원한다. 동백전 캐시백 혜택은 내국인과 같다.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기존 동백전 가맹점 외에도 백화점과 면세점 등 일부 대형쇼핑몰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다 전국 | 조하연 기자 | 2024-06-19 0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