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B헬스케어, 헬스케어 플랫폼 제휴 서비스 다각화 추진 KB헬스케어, 헬스케어 플랫폼 제휴 서비스 다각화 추진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K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KB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공급자들과 연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KB헬스케어는 지난 1일 비트컴퓨터, 테라젠바이오와 각각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비트컴퓨터와 기업주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 1분기 중 K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2분기 이후 국내외 B2B 헬스케어 사 보험 | 우승민 기자 | 2021-12-02 12:02 마크로젠, 파킨슨병 조기진단 검사서비스 제공 마크로젠, 파킨슨병 조기진단 검사서비스 제공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마크로젠이 유전 변이를 분석해 구축한 다중유전자위험점수(PRS)를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에 도입해 파킨슨병 조기 진단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마크로젠은 이종식 서울아산병원 교수팀과 함께 파킨슨병 환자의 혈액 샘플을 확보해 디엔에이(DNA)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파킨슨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파킨슨병은 특정 유전자의 변이가 주요 원인이 아니며 복합적 원인으로 발생한다. 이 때문에 환자에게서 발견되는 고위험도 유전변이로는 질환을 정확하게 예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3-30 15:30 복지부 "DTC 유전자검사 실증특례연구 시작" 복지부 "DTC 유전자검사 실증특례연구 시작"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올 상반기 규제샌드박스 대상으로 선정됐던 병원을 통하지 않는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검사 실증특례 연구가 시작됐다. 30일 보건복지부는 테라젠이텍스의 DTC 유전자검사 실증특례 소비자 참여 연구가 공용기관 생명윤리위원회(공용 IRB)의 심의 승인을 받아 시작됐다고 밝혔다.테라젠이텍스는 올해 4월 DTC 유전자 검사 기반의 비만(6항목) 및 영양(18항목) 관리서비스로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부여받은 기업이다. 테라젠이텍스는 복지부 산하 공용 IRB에서 세 차례 심의를 거쳐 연구에 착수할 수 있게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12-31 01:19 마크로젠·소마젠, 미국 유바이옴 자산 인수 마크로젠·소마젠, 미국 유바이옴 자산 인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마크로젠은 미국 법인 소마젠과 컨소시엄을 꾸려 미국 유바이옴이 보유한 246건의 마이크로바이옴 특허와 30만건의 데이터, 샌프란시스코 실험실 장비를 잠정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바이옴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회사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과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통틀어 일컫는 용어다. 이런 미생물이 대사·면역 같은 생체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연구개발(R&D)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유바이옴은 6월 공동 설립자가 사임하고 연구소 인증이 취소되며 정상적인 사업이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12-18 16:23 정부, 규제 샌드박스 1호 '수소차 충전소' 4곳 승인 정부, 규제 샌드박스 1호 '수소차 충전소' 4곳 승인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도심 수소전기차 충전소와 민간업체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등이 '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이 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 1회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업들이 신청한 규제 샌드박스를 심의했다.규제 샌드박스는 기업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신속히 출시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하는 제도다.규제 샌드박스 도입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4건이었으며 대부분 기업 신청대로 통과됐다.현대자동차는 국회, 양재 수소충전소, 탄천과 중랑의 물재 자동차/철강 | 윤은식 기자 | 2019-02-11 14:54 한국허벌라이프 '유전자검사' 사업 출사표 한국허벌라이프 '유전자검사' 사업 출사표 테라젠이텍스와 공동개발 '젠스타트' 서비스 출시…맞춤형 건강관리 지침 제안[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유전자 검사 서비스 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허벌라이프는 1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신년행사 '2018 스펙타큘라'에서 ㈜테라젠이텍스와 손잡고 개발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젠스타트(Gene Start)'를 선보였다.젠스타트에 대해 한국허벌라이프는 "11가지 유전자 정보 분석과 식생활습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라인과 허벌라이프의 건강식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 시장이 개방되면서 소비자들 유통 | 이주현 기자 | 2018-01-12 14: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