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효성, 탄소 저장에 효과 큰 '잘피' 식재로 생태계 보전 효성, 탄소 저장에 효과 큰 '잘피' 식재로 생태계 보전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효성은 지난 8일 경남 거제시 다포항 해변에서 잘피 채취, 이식 등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바다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 등 ESG경영 활동 수행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주사인 효성과 주요계열사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의 임직원을 비롯한 한국수산자원공단, 거제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잘피는 바다 속에서 자라며 꽃이 피는 식물이다. 헥타르 당 연간 4.07톤의 탄소를 저장, 온실가스를 낮추는 데 큰 도움을 준다.잘피 숲 보 기업 | 김수현 기자 | 2023-11-09 11: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