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 시서스로 소비자 등쳐먹은 일당 '쇠고랑' 불법 시서스로 소비자 등쳐먹은 일당 '쇠고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특사경) 안전수사대가 일반식품 원료로 쓸 수 없는 '시서스(Cissus)'를 불법 제조한 뒤, 해외 유명 다이어트 제품처럼 속여 판 일당을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입건된 불법 시서스 공급·제조·유통·판매 일당 가운데 3명을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지난해 8월 불법 시서스 첩보를 입수한 서울시 특사경은 네 차례 압수수색 등 1년여 수사 끝에 원료 공급책과 판매책·제조책을 모두 붙잡았다. 피의자들이 2019년 10월께부터 지난해 9월께까지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2-11-24 0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