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통부 폐지…IT정책 '중구난방'? 방송통신위, 지식경제부, 문화부, 행정안전부로 분할 해체SW업계 불안감 현실로…SW업체들 영세성 면치 못할 듯[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정부조직개편안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폭 수준으로 이뤄지면서 정보통신부도 역사의 뒤안길로 쓸쓸히 사라지게 됐다. 하지만 사라진 정통부의 옛 추억을 되세겨볼 시간도 없이 더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정통부로 일원화됐던 IT정책이 4개 부처로 산산이 쪼개지면서 IT정책도 중구난방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IT는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일원화된 부처의 필요성이 큰 곳이다. 금융권의 시스템 구축을 들여다봐도 서버와 스토리지 등의 HW가 공급된 후, 패키지 SW업체의 제품이 도입되고, 그 제품을 SI업체가 통합해 구축하는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1-19 10: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