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주년 기념행사 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주년 기념행사 [서울파이낸스 (공주) 하동길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16일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무령왕릉 이후 최대의 발굴 성과로 일컬어지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 발굴' 등을 통해 백제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공주 수촌리 고분군은 청동기시대 집터, 초기철기시대 무덤, 백제 덧널 무덤과 굴식돌방무덤을 발견한 곳으로,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적지를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 2511명의 미(未)서훈 독립운동가를 찾아내, 잊혀지고 묻혀있던 충남의 자랑스 전국 | 하동길 기자 | 2024-04-16 22:13 "이명박, 법정 세워라"…역사학자 시국선언 [전문]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역사학자들이 '격문'이라는 형식으로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사건 등을 '3·15부정선거에 버금가는 범죄'로 규정했다.한국역사연구회를 중심으로 전국의 역사학자 230여명은 4일 서울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국민에게 드리는 격문(檄文)'을 발표했다. 이들은 격문에서 "모든 불법과 정치공작의 근원에는 권력을 사유화해 정략적으로 이용한 전 대통령 이명박이 있는 만큼, 그를 원세훈과 함께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역사학자들은 "조선 시대 사초(史草)는 그 누구도 보지 못했고, 내용을 발설하거나 변조하면 엄벌했다"며 "현행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도 이런 역사적 전통이 반영됐다"고 강조했다."역사학자들은 국민의 일원으로 저들의 책임을 묻고, 모든 실상 오피니언 | 이철 기자 | 2013-07-04 17: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