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LG, 인텔·월풀 넘어 '세계 1위'···올해도 '초격차' 속도 삼성·LG, 인텔·월풀 넘어 '세계 1위'···올해도 '초격차' 속도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국내 대표 전자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나란히 사상 최대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 각자 인텔, 월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경쟁사를 뛰어 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라는 사상 초유의 대형 악재 속에서 거둔 성과로, 업계에서는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대형 인수·합병(M&A)를 예고 하고 있고 LG전자는 신사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83% 늘어난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2-01-11 20:41 삼성전자, 대형 M&A 임박·LG 협력 가능성···'뉴삼성' 박차 삼성전자, 대형 M&A 임박·LG 협력 가능성···'뉴삼성' 박차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전자가 대형 인수·합병(M&A) 체결이 임박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힘에 따라 인수 대상 등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M&A가 체결되면 지난해 8월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첫 M&A이자 2016년 11월 미국 자동차 전장업체 하만을 9조4천억원에 인수한 이후 6년 만이 된다.또 올해 출시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 TV에 경쟁사인 LG디스플레이의 패널을 공급받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삼성전자가 대규모 M&A 등 투자는 물론, 경쟁사와의 연합에도 적극 나서면서 '뉴삼성'으로의 박차를 가할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2-01-06 1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