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상의에 SK까지"···최태원, 앞으로 3년 더 바빠진다 "대한상의에 SK까지"···최태원, 앞으로 3년 더 바빠진다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그룹 경영과 개인사에 더해 재계 맏형으로 역할까지 더하면서 앞으로 몇 년간 더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상공회의소는 29일 의원총회를 열고 최태원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한다. 이어 다음달 21일 임시 의원총회에서 회장 연임을 확정짓는다. 그동안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됐던 전례를 고려할 때 최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대한상의 회장을 연임할 것으로 보인다. 상공회의소법에 따라 한 차례 더 연임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연임이 마지막 도전이 기업 | 여용준 기자 | 2024-02-28 14:25 노소영, 최태원에 '현금 2조원' 요구···SK 경영권 영향은? 노소영, 최태원에 '현금 2조원' 요구···SK 경영권 영향은?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이 규모가 커지고 있다. 그룹과 별개로 최태원 회장 개인의 가정사였던 이혼소송이 자칫 그룹 경영권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은 최근 최 회장을 상대로 재산분할 액수를 이전 1조원에서 2조원으로 확대했다. 또 분할을 요구하는 재산의 형태도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에서 현금으로 바꾸고 위자료 요구액도 증액했다.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강상욱 이동현 부장판사)는 지난 8일 인지액을 47억여원으로 상향 보 기업 | 여용준 기자 | 2024-01-13 08:40 최태원·노소영 이혼, 정식재판 회부…'재산분할'에 이목 최태원·노소영 이혼, 정식재판 회부…'재산분할'에 이목 최 회장 재산 4조원대…노 관장, 재산증식 입증 땐 최대 50%[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본격화됐다.최 회장은 지난 2015년 혼외자를 공개하며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신청을 냈다. 최 회장의 일방적인 이혼 청구였다. 그러나 양측이 이혼 협의를 이루지 못하고 결국 '조정불성립' 됐고 서울가정법원은 21일 두 사람의 이혼 사건을 가사 3단독에 배당했다.애초 유책배우자인 최 회장이 요구한 이혼이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대법원은(대법원 2015. 9. 15. 선고 2013므568) 혼인 생활에 잘못이 있는 '유책(有責) 배우자'는 이혼을 청구하지 못한다는 '유책주의 기업 | 윤은식 기자 | 2018-02-21 11:26 SK그룹, '北 지뢰도발' 전역연기 장병 60명 특채 SK그룹, '北 지뢰도발' 전역연기 장병 60명 특채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최근 남북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SK그룹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역을 연기한 장병 중 입사를 희망하는 인원 대부분을 특별 채용했다.지난해 8월 북측의 지뢰도발로 남북 간의 대립이 격화되던 당시 전역을 연기하겠다고 신청한 장병 60여명이 그 대상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SK그 룹은 지난해 8월 남북 간의 대립이 커질 당시 전역 연기를 신청한 장병 중 SK 입사를 희망자에 대해 채용 과정을 거쳐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어 그해 9월 말에는 특별채용 설명회를 열고, 지원자 60여명에 대한 채용 절차에 들어갔다.SK그룹 관계자는 "채용설명회를 하고 난 이후 입사 희망자가 원하는 부서를 지원 받아 채용 절차를 진행해 왔다"며 "60여명 대상자 중 기업 | 이호정 기자 | 2016-02-17 1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