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시대, 패션가 여름장사 '쿨테크'가 좌우한다 코로나 시대, 패션가 여름장사 '쿨테크'가 좌우한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가에서 쿨 테크(Cool Tech·냉감 기술력) 전쟁이 시작됐다. 이달 중순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이른 더위가 찾아오자 패션업체들은 서둘러 냉감 기능을 입힌 티셔츠를 쏟아내면서 여름 특수를 노리고 있다. 이랜드월드의 제조·유통 일괄형 패션(SPA) 브랜드 스파오에서도 여름용 속옷 쿨테크 기능성을 강화하며 기술력 전쟁에 뛰어들었다. 이랜드는 쿨테크 라인 중 심리스의 건조 속도를 기존보다 빠르게 개선했고, 에어매시 라인 공기 투과도는 1266에서 2090으로 2배 이상 높였다. 이랜드는 올해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1-05-28 16:31 [신상품] K2 '오싹 바이오볼' [신상품] K2 '오싹 바이오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케이투(K2)코리아가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신상품 '오싹 바이오볼'을 내놨다. K2 오싹 바이오볼에 대해 22일 K2코리아는 "반복적인 듀얼쿨링 시스템으로 시원함뿐 아니라 땀과 끈적임을 빠르게 배출시켜 무더운 여름철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냉감 티셔츠"라고 소개했다. K2코리아에 따르면, K2 오싹 바이오볼은 등판에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소재인 하이게이지(High Gauge)를 적용했다. 안감 전체에도 체온이 오르면 열을 흡수하는 PCM(Phase Change Material)을 인쇄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1-04-22 22:11 패션가, 아이스 티 특수 '동상이몽' 패션가, 아이스 티 특수 '동상이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업체들이 '아이스 티셔츠'를 쏟아내면서 여름 특수를 노리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자 제품군을 확대하고 새 광고를 선보이면서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움츠렸던 소비심리 회복에 나서고 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이탈리아 캐주얼 브랜드 슬로웨어에선 더운 날씨에도 양복 착장이 필수인 직장인을 겨냥한 리넨 소재 양복 세트를 내놨다. 신상품 아이스 울 셋업은 여름용 울과 리넨 혼방 소재가 적용돼, 통기성이 뛰어나고 착석으로 생기는 주름도 자연스럽게 연출해준다. 슬로웨어에선 짧아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0-05-11 18:33 LH, 서울강남지구 '그린홈' 첫 선 연내 실증단지 조성…에너지 60% 줄여[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서울 강남세곡보금자리지구에서 에너지 절감률이 60%에 달하는 그린홈이 연내 첫 선을 보인다.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연내 분양하는 강남세곡보금자리 A7블록 공공분양아파트 765가구 중 200가구를 국내 공동주택 최초로 60% 이상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그린홈 실증단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공사로는 계룡건설, 현대산업개발, 금호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LH 관계자는 "에너지 저감관련 녹색 신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 시범단지는 국내 최초로 실제 거주주택을 대상으로 첨단녹색 신기술 등 에너지절감기술을 최대한 도입하는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자연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8-28 10: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