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수현 "여신업계, 본연의 역할 충실해야"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여신업계가 중소기업 투자 등 본연의 기능을 회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할부·리스·신기술금융사 CEO 조찬 간담회에서 "자금력, 투자 노하우 등에서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지 않고 손쉽고 안전한 투자조합에만 참여하는 등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자리에서 최 원장은 "물적금융을 대표하는 할부금융과 리스가 명실상부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기존의 영업관행을 탈피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필요가 있다"며 "자동차뿐만 아니라 기계장비와 설비 투자 등을 촉진하는 본연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제 할부금융의 경우 취급액이 2금융 | 유승열 기자 | 2013-08-22 09:39 외환銀-무역보험公, 수출中企 육성 업무협약 체결 외환銀-무역보험公, 수출中企 육성 업무협약 체결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21일 중소기업청과 '수출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우수기업 발굴 및 해외마케팅 지원, 수출금융 우대지원 등 선순환 구조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위해 외환은행과 중소기업청은 △수출유망 및 글로벌 강소기업 공동 발굴 및 육성 △무역보험공사의 '특별출연 협약보증 및 보증(보험)료 지원 협약 보증'에 대한 협력 △해외진출 및 환리스크 애로사항 공동해결 △외환은행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 지원 △상호 정보교류 및 수출중소기업 공동 발굴 등 5개 협업과제를 확정했다.또한 중소기업청이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무역금융(평균 0.7~1.1%p), 수출환어음 매입 환가료(최고 0 은행 | 문지훈 기자 | 2013-08-21 16:03 외환銀,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자문서비스 신청 100건 돌파 외환銀,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자문서비스 신청 100건 돌파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월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이후 한 달여 만에 자문 서비스 신청 접수가 100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현재 자문 서비스 접수 80% 이상이 중소기업이며 최근 엔화 약세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 솔루션인 '헤지마스터'를 이용한 컨설팅이 전체 접수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외환은행은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의 노하우를 활용,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를 설립했다. 원활한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컨설팅 인력을 기존보다 2배 늘리고 우수 베테랑 퇴직직원 4명을 신규로 채용했다.또한 일주일 이내 자문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해당기업이 관련사항을 조기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은행 | 문지훈 기자 | 2013-04-16 09:14 외환銀,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외환銀,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는 '원-스톱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기존 외국환컨설팅팀을 확대, 설립한 자문센터로 △환리스크 관리기법 전수 △외환 및 수출입업무 교육 △특수무역 및 국제분쟁 해결 △전자무역을 포함한 기업과 은행 간 업무처리 혁신기법을 컨설팅한다.또한 향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투자신고 및 사후관리 교육과 진출 대상국 세무·법률, 금융거래 기법을 제공할 예정이다.더불어 금융거래 자문 등을 위해 전 세계 투자대상국의 국가정보를 축적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 투자수요가 많은 진출 대상국을 중심으로 투자세미나를 개최, 해외진출 자문 은행 | 문지훈 기자 | 2013-02-20 15: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