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이노텍, 마이크로소프트와 3D센싱 카메라 확산 '맞손' LG이노텍, 마이크로소프트와 3D센싱 카메라 확산 '맞손'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LG이노텍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3D센싱 카메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이노텍은 MS와 에저 클라우드용 3D센싱 부품인 비행시간 거리측정(ToF) 모듈 개발·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ToF 모듈은 3D센싱 카메라의 핵심부품으로 피사체를 향해 발사한 빛이 튕겨져 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 측정해 사물의 입체감과 공간 정보, 움직임 등을 인식한다. 이 모듈을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 등에 장착하면 생체 인증이나 동작 인식, 증강(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1-03-08 08:58 "LG이노텍, 4Q 창사 이래 최고 실적"-대신증권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7일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이 올해 4분기에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박강호 연구원은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847억원으로 종전 추정치(1580억원)를 웃돌 것"이라며 "이는 전 분기대비 230.2%, 전년 동기대비 56.7% 증가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매출은 2조724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52.5%, 전년 동기보다 32.6% 각각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아이폰X 및 아이폰8 플러스 모델에 듀얼카메라를 공급하고 아이폰X에 추가로 3D센싱 카메라, 2메탈 칩온필름(COF), 연성 인쇄회로기판(PCB)을 신규로 공급해 모델당 공급가격이 작년보다 올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증권 | 정수지 기자 | 2017-12-07 08:55 나무가 "상장 통해 3D 센싱 카메라 모듈 시장 선도" 나무가 "상장 통해 3D 센싱 카메라 모듈 시장 선도"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3D 센싱 카메라 모듈은 무한한 가능성을 보유한 신 성장동력으로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해 코스닥시장의 블루칩으로 성장하겠습니다."26일 서정화 나무가 대표는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를 연 가운데 이번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지난 2004년 설립된 나무가는 노트북 및 스마트폰 카메라모듈과 무선 오디오모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실제로 나무가의 오디오 무선 모듈은 기존 블루투스(Bluetooth)에 비해 고음질의 구현이 가능해 고가의 음향기기에 공급되고 있으며, 카메라모듈의 경우 타사 대비 얇고 높은 화질로 다양한 디바이스에 공급되고 있다.나무가는 2008년에 노트북용 카메라모듈을 기반으로 매 증권 | 이호정 기자 | 2015-10-26 14:50 나무가,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상장 예정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나무가(NAMUGA)가 코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3D센싱 카메라모듈 기업 나무가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나무가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87만8000주며, 희망공모가 밴드는 3만2000원~3만7000원으로 공모를 통해 280억9600만원~324억86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는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3일과 4일 청약을 받아 11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지난 2004년 10월 설립된 나무가는 스마트폰 및 노트북 카메라 모듈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메라 모듈 업계에서 성과를 증권 | 이호정 기자 | 2015-09-24 17:54 처음처음1끝끝